이번주 블챌 제목은 '엄마가 미안해'


이번주 블챌 제목은 '엄마가 미안해'

아이와 함께 지난번 부터 가보고 싶었던 남양주 '소풍' 카페에 다녀왔다. 남편 조금 일찍 끝나는 날 예고 없이 부랴부랴 챙겨 다녀왔는데, 기대만큼 재밌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그런 곳이여서 밤도 줍고, 메뚜기도 잡고, 고양이도 보고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놀기도 했다.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 백만장 쯔음 찍고 온 듯 ㅎㅎㅎ 남양주 소풍 한줄평 한번쯤 가볼만 한 카페다!! 해가 지기전에 도착했는데, 깜깜해져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또 좋은 추억 하나 더 장전!!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도록 잘 간직해 두어야지 :) 요즘 아이의 취미가 하나 더 생겨서 킥보드를 어린이집에서 다녀오면 꼭 타러가자고 한다. 처음 탈 때는 천천히 조심조심 스러웠지만, 두번째 탈 때 부터는 속도를 내서 타는 걸 보고 놀랐다 유아헬멧은 귀여워서 그런지 꼭 착용하고 타고, 놀이터 갈때도 꼭 머리에 씌워달란다 ㅋㅋㅋㅋ 지나다니는 분들만다 귀엽다고 하지만, 난 쫌,,, >.< 속도는 제법 내지만, 방향 조정을 잘 하지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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