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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퇴치 업체 페스트세븐 옷벌레 이걸로 고민 끝 사진&글 BY 하얀눈꽃잎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하얀눈꽃잎 입니다. 침대 매트리스를 일주일에 한 번은 들어내고 청소를 하는데, 그 때 마다 나타나는 소름끼치는 그녀석의 정체는 바로 좀벌레 옷벌레 예요. 은빛이 감도는 작지만 소름끼치게 징그러운 벌레죠! 옷벌레, 책벌레, 옷좀벌레, 좀벌레, 옷장벌레, 실버피쉬 모두 같은 녀석을 말하는 건데요~ 정식 명칭은 옷벌레가 아닌, 좀벌레가 맞습니다! 좀벌레는 주로 옷장이나 책장서랍 화장실, 침대 매트리스 등에서 발견이 되는데요 옷감이나 책 등을 갉아 먹으면서 산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번식력이나 생존력이 강해서 잘 사라지지도 않고요~ 좀벌레는 징그럽기도 하지만 위험한 이유는 이 벌레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질환을 일이킬 수도 있고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ㅠㅠ 저희 아이가 피부에 약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자주 청소를 하는데도, 할 때마다 보이는 이녀석 때문에 너무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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