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대학로 :: (내돈내산) 혜화 웨이팅 맛집 주차, 캐치테이블 이용 안내, 평일 웨이팅 시간

7월 31일 월요일 아침, 오이지 대학로점에 오픈런하기 위해 일어나자마자 준비하고 대학로로 왔다. 대학로 오이지 캐치테이블 이용 오픈 시간이 11시 30분이라 33분쯤 캐치테이블 어플을 켜서 웨이팅 등록을 했더니 번호가 7번이었다. 월요일인데도 순식간에 번호가 늘어나는 걸 보고 빨리 등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입장 순서가 가까워지면 가게 앞에 무조건 서있어야하는데 번호 4번인 팀이 확인을 못했는지 늦게 와서 바로 못 들어가는 상황이 있었다. 저희 4번이에요 들어가게 해주세요 해도 순서가 이미 지나가버려 웨이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꼭 확인해주기! 우리는 입장까지 39분 정도가 소요됐다. 혜화 웨이팅 맛집 주차 우리는 경차로 움직여서 경차할인이 되는 주차장을 위주로 검색을 하다, 작년에 연극보러 왔을 때 이용했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차장에 차를 댔다. 기본 요금은 1시간에 4,800원이었지만 경차할인을 받아 1시간에 2,4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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