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밤바람은 꽤 선선해지고 가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정말 지긋지긋한 여름이었어요. 8월 1일. 도시락을 주문해서 부서원 다같이 점심을 먹음. 퇴근길 다이소에서 제니의 선물을 샀습니다. 태엽 쥐 완구. 1,000원. 바닥면에 바퀴가 달려있고 옆구리에 있는 태엽을 감아주면 바퀴가 돌면서 쥐가 앞으로 갑니다. 멀리서 언뜻 보면 깜짝 놀랄 수 있으니 구입에 주의해 주세요. ㅋㅋㅋㅋ 가성비 좋은 장난감이지만 역시 저렴한 거라 그런지 오래 가지 않고 방향도 막 제멋대로. 그래도 움직여서 그런지 흥미를 보이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장난감이었습니다. 8월 2일. 냉동실에 화석화 되어가고 있는 식빵이 있어서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쌌습니다. 우산을 말리려고 펴놨는데 제니가 저러고 있네요. 다 말랐지만 너무 귀여워서 접을 수가 없습니다. 8월 3일. 제니가 자꾸 창문에 올라가려고 하길래 못 올라가게 했었는데 고양이들은 높은 장소에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햇빛을 쬐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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