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겨울 나고야 여행 후기] 여행 마지막날! 주부국제공항 면세점, 출국, 여행경비, 일정 등등 후기! 코로나 이후 무비자 일본 여행.


[2022년 겨울 나고야 여행 후기] 여행 마지막날! 주부국제공항 면세점, 출국, 여행경비, 일정 등등 후기! 코로나 이후 무비자 일본 여행.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예전에는 여행 마지막날이 되면 그렇게 섭섭했는데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준비를 하는 마음도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 편하게 잘 쉬다 가요~!! 책은 한 권도 읽지 않았지만... 왔다갔다 할 때 마다 좋아하는 책들이 보이니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알차게 못 논 거 같아서 아쉽.. 주부국제공항 터미널2 Flight of Dreams. 10시 오픈이고 입장료가 1,200엔. 원래는 남는 시간 동안 이걸 구경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놀기 좋은 분위기라 패스하고... 마제소바를 먹었습니다. 880엔. 주문하면 진동벨을 주십니다. 음식이 나오면 셀프로 다진 마늘이랑 소스 같은 거 추가 하시면 돼요. 명당석에 앉아서 챱챱. 최후의 만찬. 대한민국인 답게 마늘 듬뿍. 조금 비비다가 계란도 넣고 비비고... 맛있긴 한데 너무 쌌어요. 게다가 다진 마늘을 너무 넣었는지 혀가 아리기 까지... ㅋㅋㅋㅋ 그래도 맛있긴 했어요. 나중에 목이 엄청 말랐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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