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는 말티즈의 탈을 쓰고 있는 맹수가 있습니다. 사실 티코가 나대는 스타일은 아닌데 하루 산책을 3번 하고 있고 산책하다가 목표물이 생기면 온몸으로 버티면서 그쪽으로 저를 끌고 가기 때문에 저희 집 애들의 목줄과 리드줄 교체시기가 참 빠른 거 같아요. 그래서 내구성 좋고 아이들 몸에도 편한 제품이 없을까 찾고 있었는데 마침 딱 좋은 제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젠틀우프는 원래 전 세계 프로 등반가들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아웃도어 카테고리의 전문가라고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아웃도어를 즐기고 싶은 직원의 아이디어로 반려견 산책용품에 노하우를 접목시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요. 처음 젠틀우프의 제품을 접했을 때 와! 정말 신경써서 잘 만들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네스와 목줄, 리드줄은 반려견과 반려인이 산책을 할 때 둘 사이를 연결해주는 매개체 입니다. 그 매개체로 서로의 기분과 생각을 읽고 함께 있음에 안도감을 느끼죠. 그리고 반려견의 안전과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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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아웃도어용 강아지 하네스 '젠틀우프 워크 하드 하네스 데이워커' 말티즈 착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