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초에 제주도에 일주일간 출장을 갈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왕 가는 거 앞뒤로 주말을 붙여서 여행겸 다녀왔답니다. 출장 까지 총 8박9일을 머물다 왔네요. 출장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이 조금 있었지만 제주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그럼 봄의 제주도가 어땠는지 보여드릴게요!! 불혹의 8박 9일 출장 준비. 병이 있는 건 아닌데.. 나이가 있습니다. 안 괜찮은 건 아닌데 괜찮은 것도 아니에요... 이제는 영양제로 연명하는 나이. 5월 6일. 어린이날이 있는 주라서 하루, 이틀 정도 더 일찍 가고 싶었는데 다들 제주도 가시는지 빈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별 수 없이 6일 점심 때쯤으로 예매. 김포공항이 혼잡하다고 일찍 오라고 계속 문자가 와서 점심도 공항에서 먹을겸 출발시간 2시간 반 전엔가 갔더니 여유있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셀프 체크인 하고 점심. 티엔루에서 탕수육 + 짬뽕 세트. 13,500원. 양도 많고 맛있네요. 든든하게 먹고 국내선 출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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