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26~534 밀린 무더기 육아일기


D+526~534 밀린 무더기 육아일기

요즘 갈수록 찍어주는 사진이 없어요그래도 내새끼 일상은 기록해야지 싶어무더기 업로드해요괌 다녀온 이후부터 변했어요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부터 4시간 진상을부리더니 그게 집에까지 와서 계속 되더라구요무조건 안되면 소리 지르고 눕고 울고...갑자기 성격이 변해서 깜짝 놀랐어요역시나 다음날도 무조건 맘에 안들면 울기부터 하고요오~ 알았어~ 그래 알았어~ 이래야 눈물이 멈춰요죙일 요구하는 것도 많아졌어요ㅠ올때 악을 쓰면서 우는데 저희 엄마도 보시고완전 깜짝 놀라하시더라구요그러다 금색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요기분이 너무 오락가락이라 사진도 없네요어디서 3D 안경을 찾아가지고 와서 기분 좋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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