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회사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답답하고 뚫고 나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나의 해방일지를 적어보아요! 안그래도 요즘 나의 해방일지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마지막회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는 데 뒤늦게 보고 있네요. 남편이 추천해줘서 보게 되었죠. 공감 가는 내용이 많다고 들었는 데 아직 초반이라 인생의 허무함을 그려내는 내용이 많네요. 저도 육아를 하고 디자이너로 일을 하면서 그 세월이 길어지다보니 무기력해지고 뭐하는 지 싶고 하는 게 가끔은 느낄 때가 있지만 느끼다가도 육아는 또 긴장되는 시기가 오기 때문에 멍해지는 시기는 또 금방 지나가버려요. 그래도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 주고 싶을 땐 밖으로 나가야죠! 전 일이 힘들거나 육아가 힘들 때, 가끔 친구와 산책을 하거나 소풍을 가요~ 친구와 함께하는 피크닉은~ 여행온 느낌이 든답니다. 제가 운전을 못해서 친구 차를 꼭 얻어타네요~ ㅋㅋ 육아로 힘든 마음을 달래는 데는 정말 자연이 최고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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