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하는 볼링


남편과 함께하는 볼링

남편이 연차를 내서 데이트겸 볼링을 쳤어요. 정말 몇년 만인지.. 예전엔 친구들과 볼링, 당구를 했었는 데 공으로 하는 운동은 다 좋아해요. 볼링공을 힘있게 굴리는건 자신 없지만 그래도 맞추는 건 자신 있어요. 맥주나 과자, 커피도 팔아서 여유있게 먹으며 5게임이나 쳤어요. 남편이 워낙 잘 쳐서 게임이 안되었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리는 재미같아요. 전 100도 안넘는 97을 치고 남편은 130을 쳤어요. 금방 아이 하원시간이 다가와서 아쉬웠지만 너무 재밌는 데이트였네요. 또 기회가 생기면 이번엔 당구를 도전해보고 싶어요~...

남편과 함께하는 볼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데이트 #볼링 #연차

원문링크 : 남편과 함께하는 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