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처음으로 육아고민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이웃님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아침부터..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냥 딸이 잠깐 말하는 거겠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 않을까.. 문제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딸이 꿈을 꿨는 데 "동생이 생기는 꿈을 꿨어 엄마" 이러는 거에요 "어?? 아~ 삼촌 아기 사진을 봐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 뒤로 "그런데 진짜가 아니라서 속상했어" 하고 동생을 낳아달라며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절대 동생을 안가지고 싶다고 했던 애였는 데 갑자기 말이 바뀌었어요 저희가 둘째를 안 갖였던 이유가 저의 산후우울증 때문이었거든 요. 좀 심했어서; 둘째는 갖지 말자 했어요. 그리고 둘째를 가지면 6살 터울이 되고 전 막막해요.. 남편도 돈에 대한 압박감이 걱정이래요 딸은 어쩌면 행복할 수 있지만 집에 평화가 깨질까 두렵습니다... 짠돌이 남편은 더 돈을 아끼라 할꺼고 전 그렇다고 일을 계속 할 수 없을 거고 저희가 이사가는 아파트가 국공립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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