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음악을 좋아하게 되면서 피아노를 궁금해 하기 시작했어요


딸이 음악을 좋아하게 되면서 피아노를 궁금해 하기 시작했어요

어릴 때 부터 음악을 좋아하던 딸 딸이 예체능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드럼을 치고 놀았을 때 였을까요? "우리 자식은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 것입니다. ㅋㅋ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기 때도 지금도 정말 재능이 있는 지 구별하기는 힘들지만 예체능 쪽을 좋아하고 있다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미술 전공을 해서 그런지 사실, 미술 분야로 가는 것은 좀 반대이긴 합니다. ;; 나중에 아이가 정말 원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저희 부모님께선 제가 미술을 하기 전에 저도 유치원때 피아노에 소질이 있는 지 아셨대요. 학원을 다녀보지도 않았고 음이름을 알지도 않았는 데 음을 듣고 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멜로디언으로 몇번 치니 부모님께선 제가 천재인 줄 아셨다고 ;; 하지만, 천재적인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닌 게 학원을 다니면서 알게 되었어요. 절대음감이 있든 없든.. 피아노를 치는 게 재미없고 지루하더라구요. 그래서 몇개월 하지 않고 그만 둔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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