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9월의 어느날..c 인천시티투어 석모도 코스로 엄마와 놀던 하루. 첫 번째 보문사 코스에서는 절 구경과 함께 점심식사를 할 시간도 주어졌다. 가이드님이 맛집 추천을 몇 개 해주신 것도 같지만, 우리는 절 입구에 있는 솔밭식당을 들어감! 솔밭식당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14 솔밭식당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메뉴판 찍은 거 보소.. 이때는 블로그 쓸 줄 몰랐지 키득 정식이나 게장백반까지는 너무 헤비해서 산채비빔밥 1개, 부추전 1개를 시켰다. 아니 파전인가..? 기억이.. 12시 쯤이어서 약간 오픈 직후의 느낌. 매장이 넓고 외부에 화장실도 따로 있다. 기본 상차림! 묵이 참 맛났다 :) 다른 반찬들도 전체적으로 손맛 좋은 이모가 해준 느낌. 파전..? 부추전..? 암튼 내가 시킨 게 나왔다.. 갓 부친 전 진짜 바삭하고 고소하고 존맛탱임 진짜로... 한 입 먹고 박수치는 맛.. 츄베릅 c 뜨끈 바삭고소.. 감동이여~ 비빔밥 1개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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