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산책로 하천 물고기와 새우, 그리고 고양이

내포초등학교에서부터 이주자택지 단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종종 운동을 합니다.조깅을 할 때도 있고 가볍게 산책을 할 때도 있습니다.아이들과 자전거를 타는 코스로도 좋습니다.여름에는 아이들과 물고기를 잡기도 합니다.멀리 가기 힘들때 가끔 나와서 함께 물고기 구경도 하고 들채같은 걸로 잡기도 합니다.물론 거의 잡지 못하지만, 아이들은 잡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열심입니다.비록 결과물은 새우 몇마리, 송사리 한두마리지만, 함께 무얼 한다는 것이 즐거운 추억이고 놀이입니다.오늘은 저녁 늦게 저혼자 생각할게 많아서 머리를 식힐 겸 산책을 나왔습니다.멀리까지는 가지 않고 가볍게 생각을 정리하면서 산책을 합니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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