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작품 살펴보기 맹사성 강호사시가


문학 작품 살펴보기 맹사성 강호사시가

문학 작품 살펴보기 맹사성 강호사시가 맹사성 조선 초 2360년(공민왕 9년) ~ 1438년(세종 20년) 고려 말·조선 초의 정치가. 자는 성지(誠之), 호는 고불(古彿), 시호는 문정(文貞). 본관은 신창(新昌). 전교 부령(典校副令) 맹희도(孟希道)의 아들. 고려 최영(崔瑩)의 손서(孫婿)로 효성이 지극했다. 권근에게 배우고, 고려 우왕 때에 문과에 장원 급제, 헌납(獻納), 중서사인(中書舍人)을 거쳐 조선 시대에 대사헌(大司憲)이 되었다. 세종 때에 우의정(右議政) ㆍ 좌의정을 역임, 《태종실록(太宗實錄)》을 편찬했다. 영의정 황희와 여진 지방 개척을 위해, 김종서를 시켜 종성ㆍ회령ㆍ경원ㆍ경흥 4진을 설치케도 했다. 청렴 결백하여 국가에서 주는 녹미(祿米) 만으로 생활하고, 거처는 평민의 집과 다를 데가 없었다. 말년에는 음률을 좋아하여 고불(古佛)과 같은 여생을 보내고, 자연을 구가한 시조 작품 외에, 많은 일화를 남겼다. 강호(자연)에 봄이 찾아오니 깊은 흥이 절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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