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뚜이 일상 생각 20살의 나 VS 50중반의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 내 인생은 나의 것


예뚜이 일상 생각 20살의 나 VS 50중반의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 내 인생은 나의 것

예뚜이 일상 생각 20살의 나 VS 50중반의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 내 인생은 나의 것 오늘은 갑자기 옛 노래 민혜경 가수의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재수기숙학원에서 아이들과 지내면서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우리 아이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엄마, 아빠, 선생님 이건 제 인생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 공부를 제가 원하는 방식대로 하고 싶어요. 지금 제 뜻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원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나 저는 아이가 선택한 길에 얼마나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기에 말리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웃님이 자녀의 교육과 진로 문제로 고민하시고 계시더군요. 제가 재수기숙학원에서 20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지만 딱히 도움 되는 답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이웃님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자식 잘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으며, 자식 이기는 부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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