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디움 구근 깨우기 실패 과정

4월인데도 일교차가 매우 컸던 올해인 거 같습니다. 작년을 생각해봐도 이렇게 일교차가 크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간이 하우스에 있다 하더라도 3,4월 중에 밤 새벽에는 10도 이하의 온도가 되고 있었습니다. 날 좋은 날 낮에는 25도 혹은 그 이상까지 올라가기도 했구요 그러나 아무래도 일교차 때문인지 하나만 샘플로 꺼내봤을 때 여전히 구근은 동면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칼라디움 구근 심은 게 요지부동이라 다음과 같은 처리를 한 적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ovetillys/221904945777 최대한 일교차가 크지 않게 낮 동안에는 따스한 해를 받게 하고 추워지는 저녁에는 실내로 들여와 생장등을 키워주고 말이에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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