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

눈꼽도 끼고 털도 못자르게 해서 지저분 :( 아ㅋㅋㅋㅋ 정말 까칠까칠한 너....ㅠㅠ 그치만 내눈엔 너의 모든게 다- 예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또리가 젤 좋아하는 두개 중 하나 하트쿠션 남자친구가 100일 선물로 준건데 또리전용 베개가 되어버린 :) ㅋㅋㅋ 밑에 사진은 하품하는 또리인데 뭔가 얘기하는것 같은ㅋㅋ 화내는 것 같기도하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시키!! 건강하게 오래 누나 옆에 있어줘 늘 고맙고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해 매일매일 귓속에 속삭여주는 말들 하루 세번 이상 하는 듯ㅋㅋㅋㅋㅋ 그래도 모자른 내 이마음 넌 알고있을려나~~~~ 누나가 우리 또리 끝까지 지켜줄게 드뎌 가본 폴바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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