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없지만


정답은 없지만

2월 22일 토요일. 집에서 간단히 아점을 챙겨 먹고 이른 오후 가산동으로 향했다. 에어팟을 사용하게 된 이후로 자주 손이 가는 가죽 에어팟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드디어 만들어냈다!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근사한 작품이 만들어졌다 꺅좋아하는 문구를 적어내야 했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럽이즈올! 이것보다 더 좋은 문장은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잘 만들고 있는지 유심히 관찰하는척 하더니 나서서 꼼꼼하게 도와주는 규태 멋쟁이.원하는 가죽 색을 고르고, 가죽 끝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바느질하고. 핸드메이드가 괜히 비싼 것이 아니야..이왕 만드는 거 제대로 잘 만들자 싶어서 조금이..........

정답은 없지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정답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