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글쓰기 프로젝트 : 25일차 <오래된 나의 물건>


30일 글쓰기 프로젝트 : 25일차 <오래된 나의 물건>

30일 글쓰기 프로젝트 25일차 <오래된 나의 물건>3월 12일 목요일6년 전, 부산 중앙동의 지하상가를 걷다가 골동품 상점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문 틈새로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무언가 수리하는 모습을 하고 있었고, 입구에는 찬장처럼 보이는 수납함에 카메라가 수북이 쌓여있었다. 그 옆으로는 초점이 움직이지 않는 시계들이 즐비했고 나는 무언가에 홀리듯 상점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천천히 편하게 둘러보세요'라는 주인 할아버지의 말과 함께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눈동자를 한참이나 굴렸던 기억이 난다. 메고 있던 에코백을 귀퉁이에 내려놓은 뒤, 오래된 물건으로 가득 메워진 공간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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