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7일차


오늘일기 7일차

오늘의 기록 1. 차분하고 정적이면서도 살아 숨쉬는듯한 루시드폴 노래를 좋아한다. 혼자 좀 제대로 쉬어볼까? 할 때 무조건 틀고 보는 앨범 2. '짜잔! 내가 만들었어~' 라고 말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애 먹이던 제안서를 끝낸 오늘, 칼퇴 후 서점 갔다가 밀키트를 사서 집으로 뛰어왔다. 적은 노력 대비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밀푀유나베. 청양고추를 듬뿍 넣었더니 칼칼하고 맛이 좋았다. 다 먹어갈 때쯤 엄빠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어버이날인데 못 내려가는 불효자식 취급 받을까 싶어 서둘러 선물을 보냈는데, 아무래도 내일까지 배송이 어려울 것 같아 구두로 말했다. 외삼촌이나 할머니한테 자랑할 모습이 선하다.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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