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밖순이 그 사이 어딘가


집순이 밖순이 그 사이 어딘가

호기롭게 블로그마스 시작했는데 얼른 11월 일상으로 넘어가곱다. 일단은 10월 30일의 일상부터. 대표님께서 선물해주신 귀한 침구류 선물. 암요 감사하고 말고요.... 인증샷 톡톡히 해야해서 카메라까지 꺼내들고 열촬했던 날. @고메 불향가득한 삼선해물볶음밥 모야 이거 맛있어... 반찬이 필요가 없당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가끔씩 해먹으면 좋을 일명 주부템 신혼집스럽게 먹는 중 (언제까지 이 정성스러움이 지속될런지는 모름 헤헤 ^^) 실은 부모님들 보여주기용으로 찍은 사진 ~.~ 왕군만두랑 먹으니 꿀떡꿀떡 넘어간 일요일의 첫 끼. 다신샵 애용하는 사람 = 나 볶음밥 말고 이번에는 현미찹쌀떡 사봤는데 대성공. 성수동제빵소 두유크림 샌드위치 라즈베리맛. 맛은 있었지만 기억이 잘 안ㄴr.... 라즈베리는 늘 옳으니까. @loveisall.film 내년 2월초까지는 최대한 최종 프로젝트 구상을 끝내보려고 하는데 완벽주의라 진행속도가 영 뎌디다. 흑흑.... 그만큼 잘하고 싶다는 뜻이니까 야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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