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폐지까지 남은 패배는 단 8번, 위기의 최강 몬스터즈


프로그램 폐지까지 남은 패배는 단 8번, 위기의 최강 몬스터즈

은퇴한 야구선수들과 현역 대학리그 선수들이 아마추어들을 만나 승부를 겨루는 JTBC 예능 '최강야구'. 최강야구의 PD 장시원은 부산이 고향이다. 무려 30년 전 우승을 끝으로 우승의 기쁨을 느끼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를 끊지 못하는 진성 팬이다. 장 PD는 "롯데 성적이 안 좋으면 애틋해지는 게 있고, 정신 건강에 안 좋은데 자연스럽게 또 보게 된다"며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채널A에서 '도시어부', '강철부대'를 만들었다. 당시 이경규, 이덕화가 낚시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그 또한 좋아하는 야구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만 MBN에 빽 투 더 그라운드 등 스포츠 예능이 많아 선뜻 시작하지는 못했다. 수도권 기준 최고 3.3%의 시청률을 찍은 최강야구는 매력적이다.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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