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제목부터 의미 찾기에 빠져드는 드라마 시리즈 (결말포함)


살인자ㅇ난감, 제목부터 의미 찾기에 빠져드는 드라마 시리즈 (결말포함)

제목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되는 이 시리즈는 '살인자 이응 난감'으로 읽어야 합니다. (나불나불 채널에서 주인공들이 밝힘) 저는 아무래도 손석구가 맡은 역할의 극 중 이름이 '장난감'이다 보니까, 쭉 이어 읽어서 살인장난감으로 읽었고 결국 최후에는 손석구도 흑화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걸까 생각했었습니다. 다만 끝까지 보면, 손석구가 생각보다 착한 역할로 나와서 너무 좋긴 하더라고요. 줄거리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이렇습니다. 이 탕(최우식)은 취업에 대한 생각은 없지만, 호주 워홀은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없고 약간 우울한 느낌까지 주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그날도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아까 매장에서 보았던 술 취한 진상 아저씨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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