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간일기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말도안돼 ㅠ 해야할 것들은 많은데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그러니 더욱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일기쓰면서 하게 되는 것 같다 네이버주간일기 참 좋은 듯 ㅎㅎ 그럼 10월 마지막주 주간일기를 또 써보잣 일욜은 가을 단풍등산 하려고 오빠랑 백양산을 가기로 했다. 오빠가 등산 코스도 알아봐주고 주차할 곳도 오빠가 알아봐줘서 고마웠다ㅎ왜냐하면 난 그냥 가려고 했는데 오빠가 찾아보니 힘들지만 소요시간이 짧은 등산코스가 있고 완만하지만 소요시간이 긴 등산코스가 있다며 그런것까지 알려줘서 고마워시던건데, 그래서 오빠한테 뜬금없이 고마워라고 말하니 당황해하는 오빠의 모습마저 귀염땅 큭큭 아직 부산은 단풍 절정은 아닌것 같아 11월에 단풍구경하로 선암사와 백양산 또 오기로 했다 왜냐면 저기가 단풍으로 유명한가보다 등산 끝나고는 오빠친구부부가 부산에 왔다고 해서 우리집으로 초대! 재밌는 커플이라 기대됐는데 그냥 이렇게 술한잔하면서 현실적인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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