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19주]이사/첫태동/조카웅변대회

*5월 마지막 주말 이사를 했다. 너무 피곤하다. 이사준비도 신경쓸 거 많았는데 이사하고 나서 정리하는것도 일이고 ㅠㅠ 이사하고 수납할 공간도 없어서 수납할 가구? 같은거도 알아봐야하고 침대도 새로 구매해서 매트리스랑 프레임 새로 알아보러 다니고 쇼파도 다시 사려구 여기저기 다니고 있다.. 용재찬스써서 식세기도 삼성직원가로 싸게! 구매했는데 이사일 전날에 맞춰 공사한다고 공사하는거 보러 가고 간김에 입주청소 #브룸청소 업체에서도 이사전날 확인하러 가고 티비이전 #미소티비 업체에서 설치해주는 벽걸이티비도 확인하고.. 챙길게 생각보다 너어어무 많았다 그리고 이삿날. 아침 7시반부터 포장이사 업체 #24컴퍼니 에서 아주 똑부러지시게 일처리 해주셨고 하지만 새로 이사간 집에 수납할 공간이 없어 일단 수납못한 건 안방에 쳐박아 두었다 그리고 대충 청소는 해주셨지만 진짜 청소는 우리의 몫.... 근데 커튼설치를 직원분이 잘못 하셔서 못해주고 가셨는데 아버님이 오셔서 그분이 못한걸 해결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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