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프랭크커핀바 크로플 찐맛집

내가 먹어본 크로플 중에 크로플 맛집 1위라고 생각하는 곳은 여기가 아니지만 (부산 센텀시티 플러스가 젤 맛집이었음) 전주에선 이곳을 1위로 생각한다c 크로플은 아무것도 안 올라간 게 맛있다는 게 내 생각이었는데 여긴 모든 크로플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준다. 근데 그게 또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다c 오리지널 크로플 (8,0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4,500원) X2 아무래도 저 위에 올라간 가루 같은 게 맛의 비법 같기도… 저건 뭘까? 달달 고소한 맛이 났다. 그런데 여기도 간지 너무 오래되어서 자세한 기억은 안남 ㅠ 2024년엔 포스팅을 절대 미루지 않겠다 또 다짐한다 주문서를 이렇게 잔뜩 꽂아놓는 게 감성인가부다.c 2층까지 있는데 사람이 만석이라 자세히 찍진 못했다. 전체적으로 좁고 아늑하고 포근하다. 에스프레소 바를 가서 아.아를 먹은 게 좀 아쉬워서 조만간 효자점에 가보려고 함(사실 크로플 먹으러 갈겨) Frank Coffin Bar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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