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 차 주간 일기 한 주 동안의 나의 기록


9월 2주 차 주간 일기 한 주 동안의 나의 기록

9월도 벌써 마무리 되어가는 시간이 왔네요. 요즘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원.. 하는 건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시간은 빨리 흐르니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오늘도 주간 일기 쓰는 걸 까먹고 있다가 밤 11시가 넘은 이 시간에 부랴부랴 주간 일기를 쓰게 되네요. 뭐 이렇게 하는 거 없이 바쁜지 원 ㅎㅎ.. 그럼 9월 2주 차 주간 일기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못썼으니 일요일부터 시작! 9월 11일 일요일 어렸을 땐 분명히 추석 연휴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연휴가 싫어지는 거 같네요. 어릴 적엔 추석이라고 하면 못 보던 친척도 보고 사촌들도 보고 늘 즐거운 나날들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삶의 무게라는 게 정말 무겁네요. 예전 추석 때 어른들이 새삼 대단스럽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날 하루만 운전을 9시간 넘게 했네요. 그나마 이번엔 한 군데는 안 가서 9시간.. 하아 ... 9월 12일 월요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이날은 조금 기억에 남는 게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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