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당겨쓰는 9월 마지막 주간일기

9월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벌써 10월이 시작 되었네요. 10월 첫째주 이긴 하지만 9월을 마감하는 한 주간 이웃님들은 잘 지내셧나요? 내일은 10월 첫 연휴기간이라 일정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주간일기를 하루 당겨서 쓰려고 합니다. 10월은 쉬는날이 많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여러분 모두 기분 나쁜일들은 9월 달에 털어두고 다시 힘차게 10월달을 시작해 봅시다! 그럼 지난 한주동안 난 무엇을 했을까 한번 기록을 해 봐야겠죠? 9월의 마지막 주간 일기 시작합니다. 9월 26일 월요일 이날도 늘 그랬듯 월요병에 힘든 몸을 억지로 끌고 나가 출근을 했습니다. 월요일은 다른 날들보다 유독 좀 바쁜 날이긴 한데 제가 하는 일이 비수기 시즌이라 요즘은 한가 하네요. 그래고 피곤한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월요일이 오는게 싫어서 일요일은 유난히 버티고 버티다가 늦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월요일은 뭘 하던 안하던 힘든 날인거 같네요. 블로그에 올릴 글들도 점점 쌓여만 가는데 한가할때 글이라도 올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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