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숭아 물들이기 ]


[ 봉숭아 물들이기 ]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안녕하세요. 파이리강아지 입니다. 봉숭아물을 들여 보았습니다. 어렸을 때 여름에 했던 그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 봉숭아 물들이기. 시작합니다. 꽃과 잎을 우선 준비합니다. 요새는 봉숭아꽃이 눈에 잘 안 띄더라고요. 봉숭아 물들이기 좋아하는 와이프가 작년부터 씨 뿌려서 키우고 있습니다. 절구에 명반을 넣고 찧습니다. 명반은 약국에서 구입하면 되는데, 이것도 찾는 사람이 없는지 파는 약국이 없더라고요. 돌다리 약국 3-4군데 돌다가 한 약국에서 구매했습니다. 사진을 다시보니 명반을 좀 많이 넣었나 싶기도 하네요... 양이 얼마 없어 보이는데 10손가락 하고도 많이 남았습니다. 와이프는 전부 다하고 저는 새끼손가락에만 포인트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아주 아주 찐~한 색을 좋아해서 듬뿍 올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묶고 있었습니다. 8시간 이상은 지난거 같아요. 저는 양은 조금 올렸지만 와이프처럼 밤새 하고 있었습니다. 색깔이 이쁘게 나왔죠.^^ 와이프도 색깔이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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