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섬의 기적] 태풍 베티 상륙 단양군 폭우에 190여명 생존함

1972년 태풍 베티 상륙 단양군 시루섬 침수 190여명 생존 안녕하세요. 파이리강아지 입니다. 예전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작은 섬이 시루섬 입니다. 이 섬이 폭우에 잠겼습니다. 1972년으로 이제 떠납니다 8월 19일 태풍 베티가 몰고 온 비구름이 단양군에 3일간 폭우를 쏟아부었습니다. 이 비로 남한강이 범람하여서 시루섬 전체가 잠겼습니다. 이섬에는 44가구 250여 명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급격하게 불어난 물에 피할 장소가 없었습니다. mbc뉴스 출처 사진에 보이는 높이 6미터 지름 5미터 물탱크 위에 190여 명이 올라가 14시간을 버티다 구조가 되었습니다. mbc뉴스 출처 그때 생존자분들이 시루섬을 다시 찾았습니다. mbc뉴스 출처 생존되신 60분이 모여서 시루섬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mbc뉴스 출처 그때를 회상하기 위해서 동상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백일 된 아기만 엄마품에서 숨진 게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mbc뉴스 출처 현재 단양군은 인구 3만 명이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