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트레인] 브래드피트! 운없는 남자 레이디버그의 열차 탈출기

안녕하세요. 파이리강아지 입니다. 오늘은 롯데시네마에가서 불릿트레인 보고 왔어요!! 와이프가 브래드피트를 너무 좋아해서 본건데, 재미는 없었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천만영화죠.. 극한직업도 저는 재밌게 봤는데, 와이프는 세상에 너무 재미없다고.. 불릿트레인 보고 나오더니 극한직업 갔다고 하네요.. 126분짜리 영화인데 마지막 30분만 재밌었다고.... 영화 보러 가기전.. 브래드피트가 나오는 영화라 기대 만땅이였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알려드릴게요.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피트)는 한 킬러의 땜빵? 으로 일본 고속열차에 탑승해, 기차 스티커가 붙여진 서류가방을 찾은 후 열차에서 내리라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그러나 가방을 찾고 내리려는 사이 온갖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되는거죠.. 얽히고 설킨 사건을 겪으면서 결말엔, 그 살인사건들이 왜 일어났는지가 밝혀집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내한한 브래드피트.. 여전히 멋있습니다. 63년생인데 몸매도 근육질에 어깨도 넓고..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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