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계획 외동 vs 둘째


자녀계획 외동 vs 둘째

안녕하세요. 리니비니맘입니다. 비니가 돌이 지나니까 저한테 둘째에 대해 묻는 연락이 종종 오더라고요! (둘째 낳은 거 후회 안 하냐, 애 하나랑 둘의 차이점 등등) 그래서 오늘은 둘째 맘으로써 외동 vs 둘째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왼쪽은 리니, 오른쪽은 비니에요 ㅎㅎㅎ 미간 사이에 가로줄이 가고 똑닮았죠?ㅋㅋ) 저는 아기를 예뻐하는 편이여서 결혼 전부터 막연하게 당연히 아이는 낳을 것이고, 아이는 적어도 두 명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리니때 만삭까지 일을 했고, 입덧이 리니 낳기 전까지 있었거든요..(토덧..ㅠㅠ) 진짜 임신 초기부터 리니 낳기 전날까지 매일매일 토를 했어요.. 어휴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예정일까지 리니는 소식이 없었고.. 양수가 터져서 2일 동안 유도 분만을 시도했지만, 리니는 내려오지 않아 수술을 했죠.. 살면서 수술을 처음 해봐가지고, 저는 정말 회복하는 데까지 너무 힘들고, 아팠어요. (사람마다 회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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