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 케이캅스 아들 생일선물로 사줬어요


헬로카봇 케이캅스 아들 생일선물로 사줬어요

눈만 뜨면 일어나 옆에 와서 헬로카봇 장난감 얘기를 거의 2주 동안 쉬지도 않고 얘기해서 이번 생일선물로 하나 사주기로 했답니다.그래서 한 가지만 고르라고 말하니 엄마 잠깐만 이러면서 아침부터 저녁 내내 열심히 고민하다가 옆에 와서 귓속말로 케이캅스를 가지고 싶다고 하고 자기방으로 뛰어가는 아이를 보니 얼마나 귀엽던지ㅋㅋㅋ이때까지만 해도 별생각 없이 핸드폰으로 헬로카봇 케이캅스 로봇을 찾아봤는데 순간 가격을 잘못 봤나 하고 다시 쳐다보는데 제대로 본 게 맞네요...집에도 같은 장난감들이 몇 개 있긴 하지만 이렇게 비쌀 줄이야... 아무리 헬로카봇 장난감중에 끝판왕이라도 그렇지 조금 부담이 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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