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알렉산드르 로마노비치 루리야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알렉산드르 로마노비치  루리야

는 기억력이 특출한 어떤 남자의 삶을 그린다. 저자인 루리야는 기억력 검사를 받기 위해 그를 찾아온 기자인 솔로몬 셰르스키와 만나게 된다. 그는 공감각 능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었다. 루리야는 수십 년 간 그 기자와 끊임없이 접촉하며 엄청난 기억력의 비밀을 샅샅이 연구해서 이 책을 저술했다. 기억의 분류 심리학에서 가장 먼저 기억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사람은 헤드만 에빙하우스였다. 에빙하우스는 무의미 철자하는 도구를 발명해서 자음, 모음, 자음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문자들을 얼마나 잘 암기할 수 있는지를 실험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암기한 내용들을 어느 정도 잊게 되는지를 측정해서 만든 그래프가 바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다. 다음으로 심리학자 조지 밀러는 라는 이름난 논문에서 인간은 한 번에 겨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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