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상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소확행입니다


작은 일상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소확행입니다

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입니다. (극동방송에서 퍼온 글입니다)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 오늘은 정희성 시인의 짧은 시 「희망」을 하나님께 드리며 ‘작은 일상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소확행입니다’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희망 그 별은 아무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 별은 어둠 속에서 조용히 자기를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의 눈에나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의 행복론으로 ‘소확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소확행’이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단어로,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수필집 ‘랑켈한스섬의 오후’에 소개한 말입니다. 하루키는 자신의 소확행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갓 구워낸 빵을 손으로 찢어서 먹는 것”, “정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 “겨울밤 부스럭 소리를 내며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고양이의 감촉...” 이렇듯 소확행은 사소하지만 누구나 경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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