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로 전하는 극동방송 좋은아침 오프닝_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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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군 님의 [봄비의 기도]입니다 눈 송이로 내리면 덜 아플 것을 봄이라고 저 높은 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진다. 땅위에 부딪히고 바위 위에서 장난치고 더러는 나뭇잎에서 구르기도 하지만 부서지기는 마찬가지.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구별이 없다 아프겠지 이러다가 죽는 것 아닌가 무섭기도 하고 그러나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믿음으로만 알뿐 내 아픔이 언 땅 녹이고 네 죽음이 이 땅에 생기가 된다면 내 한목숨 버려지는게 맞는다며 자박자박 봄비 내리는 소리 듣는다 봄비 내리는 기분 좋은 아침이네요. 최고의 하루 되시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손글씨로 전하는 극동방송 좋은아침 오프닝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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