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로 전하는 극동방송 좋은아침 오프닝_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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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목사님의 [치열한 도전]에 나오는 글입니다 1996년 뉴펀들랜드 지역을 지나던 미 해군함대 앞에 캐나다 국적의 장애물이 포착되자 곧 교신이 시작되었다. 다음은 그 통신 기록이다 미해군 : 충돌을 피하기 위해 북쪽 15도 방향으로 항로를 우회하기 바람. 응답바람 캐나다인 : 충돌을 피하기 위해 차라리 당신 항로를 남쪽 15도 방향으로 우회하기 바람. 응답바람. 미해군 : 본인은 미해군 함정 함장이다. 되풀이 말한다. 항로를 수정하라. 응답 바람 캐나다인 : 안된다. 당신 항로를 우회하라. 제발 응답 바람 미해군 : 여기는 유에스에이 링컨 항공모함이다. 미합중국 해군 함대 중에서 제2위 함대이다. 우리는 중급 군함 석대, 순양함 석대, 상당히 많은 호위함과 함께 항해중이다. 항로를 붂쪽 15도 방향으로 우회하기를 요청한다. 확실히 경고하건데 항로를 바꾸지 않으면 우리배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응답 바람 캐나다인 : 여기는 등대다. 응답 바람. 미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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