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차

사실 - 오행일기를 규칙적으로 쓰기 위해 블로그를 이용했는데, 오행일기가 끝난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블로그에 오행일기를 작성하였다. 어느덧 의미 없이 오행일기를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하여 며칠간의 오행일기를 여기서 마무리한다. 느낌 - 무엇 때문에 오행일기를 지금까지 써왔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이와 같은 것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교훈 - 나를 버리고 나를 얻는다. 감사 -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 선언 - 나는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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