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6


2020-04-26

(2020-04-28 되서야 글을 쓰게 되다니... 꾸준함이라 참으로 어렵다.)하루가 지나고 어제와 같은 하수구 뚫기 노동을 다시 하려니 손에 잡히지 않았다.(내가 사는 곳이 이런 상황이라면 이런 생각이 들기도 전에 어떻게든 뚫려고 아침부터 일했겠지?...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하구나...)평소에 얼마나 운동을 안 했는지 전날의 육체노동으로 인해 아침부터 온몸이 근육통으로 비명을 질렀다. 오늘은 꼭! 뚫고 말리라 다짐을 하며, 어제와 같이 하수구 뚫는 과정을 반복했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은 자리에서 하수구는 뚫리지 않았고 점점 지쳐만 갔다.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을 해봐도 딱히 떠오르는 이유가 없었다. 지하에 내려가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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