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정원일의 즐거움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데미안>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를 읽으며 생각을 많이 했던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헤르만 헤세'의 수필집을 우연히 읽게 되었네요. 자연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요즈음... 삶과 마음을 엿보며 옮겨 봅니다!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1877~1962) *독일계 스위스인 소설가,시인 *주요작품; 수레바퀴 밑에서(장편소설),데미안,싯다르타, 유리알 유희(20세기 문명비판서라 할수 있슴/ 미래소설(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 꽃도 또한 순진무구한 꽃도 죽음을 겪어야 한다. 우리의 존재도 역시 순수하다. 그러나 겪는 것은 고통뿐,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하더라도 우리가 죄라 부른 것은, 태양에 흡수되어 오래 전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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