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이네요! 밤새 함박 눈이 온 대지를 덮었네요!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억의 동요 설날 가사를 적어 봅니다. 설날 작사 작곡; 윤국영 1.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곱고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 우리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3 우리집 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까고 호두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4. 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시고 우리우리 내동생 울지 않아요 이집저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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