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내일이 와준다면 그건 축복이지 일상이 곧 수행 이철수 작은판화


<시> 내일이 와준다면 그건 축복이지 일상이 곧 수행 이철수 작은판화

이철수 판화가 님의 작은 판화글을 읽다보면 세상과 나를 들여다보게 되네요! 내일이 와준다면 그건 축복이지! 온기,냉기,향기,악취,아름다움,추함... 모두 잠깐입니다. 김빠진 맥주와 사이다,콜라,향기 사라진 커피, 굳어버린 떡,마른 빵... 멀고 가까운 차이가 있을 뿐, '식은 몸뚱이'가 되는 것도 누구나 맞게 될 머지않은 미래입니다 곧 사라져버릴... 이런 그림에 덧붙일 말이 무어겠습니까? 사는 게 상 받는 것처럼 늘 좋은데, 날마다 좋은 날인데..., 무얼 더 얻겠다고 구차한 짓을 하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배부르면 진수성찬이 별것 아니기도 합니다. 눈 앞에 있는 온갖 것들을 보이는 대로 믿어도 좋을지 알기 어렵습니다. 우..........

<시> 내일이 와준다면 그건 축복이지 일상이 곧 수행 이철수 작은판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lt;시&gt; 내일이 와준다면 그건 축복이지 일상이 곧 수행 이철수 작은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