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 밤이네가 주말에 서산 일박 여행을 다녀 왔네요! 구정때 다녀오고 다시 가게된 '돌꽃페션' 신나게 노는 밤이 사진을 보내 주었네요! 여행 첫 날 비온 후의 산책은 질퍽하지만 밤이는 개의치 않지요! "와~ 놀기 좋은 곳이야!" (리트리버 밤이의 마음을 상상해 보았네요) "바닷물이 어디로 갔남? 걸으면 되남? 뛰어도 되남?" "촉촉한 바닷길 좋아 좋아!" 맘껏 바닷가 산책을 하네요! 기분이 좋아 보이죠! "흙탕물에 젖으면 어때 ㅎㅎ" 우우~ "신나서 들어왔는데 물이 차가워용!" 충남서산 돌꽃펜션 숙소에서 다시 만난 메리와 친절이 모자... "방가 방가! 잘들 지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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