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속 대충살기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더위속 대충살기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무궁화 꽃이 활짝 피고 있는 깊어진 여름날 한 주를 돌아보며 푹푹 찌는 더위에 대충살기로 한 주를 보내며 한 주를 돌아봅니다. 대충 살아도 된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김재식 에세이 집에서 발췌 문장임) 8,8일 폭풍우가 쏟아지는 창밖을 내다보며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장대비가 하루종일 내릴것 같다. 나는 뜬금없이 떠오르는 생각을 바로 행동으로 옮길 때가 많다. 비오는 오늘은 갑자기 '커다란 꿀밤 아래서'동요가 떠오른다. 마침 동생이 건네준 피아노창작곡집속 커다란 꿀밤 나무 아래서 펼쳐서 빗소리를 들으며 피아노를 친다. 생각날 때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내게 감사하며, 피아노를 가르쳐 전공하게 이끌어 주신 엄마에게도 감사하며~ 비몹시 내리는 오늘은 그렇게 마음이 이끄는대로 대충 지내려 한다. 8, 7 더위피해 영화관에서 한산 용의출현 관랑과 뜨끈한 만둣국 한그릇 더위에 지내기좋은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한산 (용의출현)을 관람했다. 뉴스보기 싫어지는 요즈음 이땅에 정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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