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 밤이의 8월 중순 남산야외식물원 산책


리트리버 밤이의 8월 중순 남산야외식물원 산책

아침 저녁으로 조금 선선해진 8월의 중반을 지나 래브라도리트리버 밤 산책이야기. 늦은 오후 남산야외식물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8.18) 녹음이 우거진 남산공원.깊어진 여름을 지나며 풀내음, 시원한 공기가 산책하기 좋습니다. 밤이도 기분이 좋은지 곳곳의 냄새를 맡으며 신나게 걸었답니다. 뱃살이 두툼해져 다이어트중이라는 리트리버 밤. 보호자에 의한 일방적 다이어트로 배고픈 중인 밤 (산책을 많이 하는편인데도 뱃고래가 두툼한 편임 ㅎㅎ) 산책중에 밤이 먹을 물만 챙겨서 나왔더니 몇 번 앉아서 간식을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잘 걸으며 산책하는 밤 포기도 빠른 밤이는 고민이 없을 듯 '그래도 조아 조아' 밤 덕분에 시원해진 숲속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함께 보냈답니다. 밤 좋아하는 최애 장소 연못가. 몇 주 사이에 아래의 모습으로 변하였죠. 열심히 풀 뜯어먹고 있죠. 산책을 마치고,밤이네 옥상에서 밤이 털도 닦아주고, 이른 저녁의 하늘 그리고 밤이를 담아봅니다. 오늘은 밤에게도 나에게도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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