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꽃다발 아들이 건네준 꽃다발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1년 전 오늘] 꽃다발 아들이 건네준 꽃다발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2021.10.17. 1년 전 오늘 꽃 다발 유칼립투스 카라 튤립 꽃말 아들이 꽃을 선물로 전해 주네요! 좋아하는 노랑색 튤립,유칼립투스 한 다발과 카라 3송이를... Kukka에서 운영하는 꽃을 사왔다고 엽서와 함께 전해 주네요 기분좋아 감사의 표현을 전하고,꽃병에 꽂으며 꽃말을 적어 봅니다! 칼라 (카라꽃) Calla palustris/Zantedeschia 외떡잎 식물,천남성목 산부채속 식물 원산지;... 이태원 단발여사의 건강한 요리 꽃을 좋아하는 내게... 아들과 딸과 사위는 꽃다발 선물을 하곤 합니다. 말없는 감성적 아들은 가끔씩 꽃 한송이나 작은 꽃다발 등 느낌있는 꽃을 슬며시 식탁 테이블에 놓곤 합니다. 올 생일에는 아들이 가을 느낌의 꽃다발을 건네 주었지요. 두 군데로 나누어 꽃병에 담아 보았습니다.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가을향과 함께 아들의 초등이 시절이 생각 나네요. "엄마는 무슨 꽃을 좋아하세요?" " 나는 안개꽃을 좋아하는데..." 아들은 기억나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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