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부정 그리고 나다움의 인정이 지혜의 시작


긍정과 부정 그리고 나다움의 인정이 지혜의 시작

삶 속에 긍정과 부정. 결국 그 가운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함으로 지혜로움의 길에 들어서는 하루하루를 반복하며... 11월의 마지막 주를 돌아봅니다. 11월 29일 화요일 창신동 골목길 산책 뭐든지 책방을 방문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는 무작정 걷는 것이 좋다. 길치인 나. 다음 날 뭐든지 책방에서 열리는 동네 책방 북 콘서트에 참석을 위해 하루 전인 오늘 미리 답사 겸 창신동 골목길 언덕을 걸었다. 길치임을 인정하고 헤매지 않기 위해 준비하는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 꼬불 꼬불 처음 가는 오래된 주택 언덕길을 걸으며, 지난 어린 시절의 걸었던 비슷한 어느 골목길을 떠올려본다. 또 다른 시선의 멈춤의 자리에서 따스함을 느끼고 돌아왔다. 지하철 종묘 역에서 감성의 글을 마음에 담아본다. 긍정과 부정이 함께 하는 일상 11월 28일 월요일 부산한 번개 아줌마 나의 일상 친구 언니의 만남 후 김장 담그기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의 친구 언니와의 만남. 요 계절이 오면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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