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브라도리트리버 밤 이태원 거리 산책 함께 지낸 이틀간 산책 모습


래브라도리트리버 밤 이태원 거리 산책 함께 지낸 이틀간 산책 모습

래브라도 리트리버 '밤'이가 이틀 동안 보호자 딸네 부부와 떨어져 나와함께 지내며 일박한 이야기 어째 산책을 하고 잘 해주어도 표정에서 말 을 합니다. 보호자가 없어서 슬프다고... 울 집 아파트 산책 중인데 영 표정이~ 울 집에 온 첫날은 나들이 온 줄 알고 기분 좋게 산책하고 지내더니,다음날에도 울 집 에서 지내며 보호자 딸, 사위가 없으니... 산책하는데도 잘 걷지를 않고 우리 집 아파트만 쳐다보고 앉아서 멍 시간을 가집니다. 혹여나 보호자가 올까 봐 빨리 돌아가자는 의미인 듯~ 엘리베이터 앞에서는 이런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표정으로 즐겁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용산구청 가기 전 버스정류장에서 오띠젤리 카페 앞에서 그래도 응가도 하고 냄새도 맡고 쉬도 해야 하니,리트리버 '밤'이를 데리고 추운 날 아침 일찍 이태원 거리를 한 바퀴 돌아 봅니다. 하염없이 뭔가 생각하는 듯한 밤. 삼일을 함께 지내며 많은 생각을 했지요. 반려견도 기억하고 생각하고 보호자를 그리워하는구나. 아이를 ...


#래브라도리트리버 #리트리버 #리트리버밤 #반려견산책 #이태원거리산책

원문링크 : 래브라도리트리버 밤 이태원 거리 산책 함께 지낸 이틀간 산책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