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부딪치며 깨지고 배우며 나아가는 인생 익숙해지며 즐기는 한 주 일기 봄 윤동주 시와함께


삶: 부딪치며 깨지고 배우며 나아가는 인생  익숙해지며 즐기는 한 주 일기 봄 윤동주 시와함께

벌써 3월의 첫 시작 3월1일 삼일절 입니다. 속박과 억압에서 독립을 외치며 순교한 많은 선인들을 기억하며 한 주의 삶을 돌아봅니다. 3월 1일. 윤동주 시인이 떠올라 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봄을 적어 봅니다. 봄 봄의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돌, 시내 차가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삼동을 참아 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 즐거웁게 솟쳐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아른 높기도 한데...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지도 3년이 된듯하다.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은 내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한 번 시작하면 꾸준함이 장점이기도 하기에. 해마다 내방식으로 실수하며,수정하며 배우는 내 스타일대로. 일상 잡다한 블로그 포스팅이 바로 내 모습이기도 하다. 그래서 늘 분주하고 바쁘지만 나름의 규칙은 있다. 아마도 이 모습이 지금껏 살아온 내 삶의 방식인지도 모른다. 행동파이지만 계획파.현재의 상황에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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